카메라2011. 11. 17.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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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맨날 사진, 영상 촬영만 해주고 저에 대한 촬영물이 없는데

이를 불쌍히 여긴 제 동생 바이크뿌가 이렇게 하나 만들어 주네요..^^

촬영 기기는 삼성 HMX10 캠코더와 고프로 HD 입니다.

고화질은 링크로 직접 가시면 고화질로 감상가능합니다.
http://vimeo.com/32145975

Posted by 호두바퀴
카메라2011. 11. 9. 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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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호두바퀴
카메라2011. 9. 30.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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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체험장에 서 계시던 모델분입니다. 계속 서 계셔서 힘들까봐 제가 안타깝...^^


많은 분들이 만지고 계셔서 직접 보기까지 시간이 좀 걸려서 찍었습니다.

이건 A65인데 뒤에 많이들 기다리고 계셔서 시간을 제대로 찍기가 힘들었네요.


좀 어두운 환경이라 조리개를 조여 심도 깊게 하기가 힘들었습니다.


A77의 분해도 입니다. 각 부분에 실링 처리가 되어 방진방습 되며 투명 미러 AF 방식도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육안으로 확인 가능케 해 놓았습니다.

그리고 중급기 이상의 특징인 마그네슘 바디임을 볼 수 있네요.


넥스 5n의 뒷 액정 모습과 옵션 사항인 뷰파인더가 장착된 모습입니다.


30마크로 렌즈 장착된 5n 입니다.


후드가 특이하네요. 마크로 렌즈답지 않게 속도도 괜찮고 액정에서만 확인할 수 있었지만 화질도 좋아보였습니다.

조리개가 3.5로서 조금 아쉬운 사양이긴 하나 표준 단렌즈로서의 가능성도 꽤 높아 보여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넥스 7은 직접 만질 수는 없었고 붐비는 곳에 있어 사진을 못 찍었네요.


한참 기다려 A77을 볼 수 있었습니다.

액정 화면은 A55도 사용하기에 괜찮았는데 이보다 훨씬 색감이 생생하며 블랙아웃 현상도 많이 줄어 기술의 발전을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16-50 ssm 렌즈가 장착되어 있는 모습이며 카메라의 화질보정 기능과 함께 많이들 사용될 것으로 보입니다.

초점 속도도 나름 괜찮았으며 가격도 나름 싸게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발표하시는 분이 여러 분 계셨는데 조금씩 사진이 흔들려 잘 나온 이 사진만...ㅜ.ㅜ;


A65와 나온지 좀 된 A55, 다른 회사 카메라와 사양 비교 도표입니다.

화소 증가, 동영상 촬영 프레임 60p로 증가, ISO 감도 증가, AF 측거점 증가가 눈에 띄네요.
 


A77의 실링 처리와 전자 셔터막의 개선 사항을 설명해 주셨는데 50ms라 굉장히 반응속도가 높은 것이 눈에 들어오네요.


새로 나온 16-50ssm 렌즈와 세로그립입니다.


A77과 다른 회사 카메라의 비교 도표인데..

A65와 대부분 비슷한데 차이점은 AF 측거점이 더 많고 9개의 크로스 AF를 지원하는 점입니다. 이로써 주변 측거점에서 높은 정확도의 초점 잡기가 가능해 졌으며

continuous AF에서 높은 성능을 보여주게 되어 스포츠 세미프로 용도의 카메라로써 많이들 활용될 것으로 보입니다.

모터스포츠 팬인 저의 입장으로써 특히 속도가 빠른 장면에서 더욱 쉬운 촬영을 가능하게 해 줄 것으로 보여 가슴이 설레네요.
 


행사의 백미라고 할 수 있는 추첨장면인데 역시 꽝이네요..ㅜ.ㅜ;

Posted by 호두바퀴
카메라2011. 8. 1. 0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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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프로의 방수 능력을 이용해서 창문 바깥 유리에 부착해 촬영해 봤습니다.

 

 

Posted by 호두바퀴
카메라2011. 8. 1. 0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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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프로 구입시 야간 영상이 궁금했었는데 찾기 어려워 제가 직접 올려봅니다.

 

버그만650에도 장착이 되어 있었으나 장착 문제로 좀 흔들려 이것만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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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호두바퀴
카메라2011. 3. 21.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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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동만 억제 잘 하고 위치만 잘 거치시켜 준다면 꽤 잘 나오는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BMW S1000RR 에 거치시켜 촬영했으며 앞에 보이는 스쿠터는 스즈키 버그만 650 입니다.
Posted by 호두바퀴
카메라2011. 3. 21.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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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크 앞,뒤 그리고 기타 위치등 좀 더 리얼한 영상 확보를 위해 스포츠캠 'Go Pro HD'


우선 수심 60M까지 방수된다는 사실에 정말 놀랐다는.


다음 물놀이 갈때 꼭 찍어봐야징 ㅎㅎ


샘플 영상은 음~


방수커버로 인해 소리가 거의 안 들리네요.. 


대신 일반 영상 찍을 때 뒷 면이 구멍이 나 있는 패널쓰면 해결된다능..ㅋㅋㅋㅋ



Kawasaki 08 ZX-10R 뒷 시트에 거치시켜서 촬영했습니다.

처음인지라 고정이 잘 안 됐네요. 
Posted by 호두바퀴
카메라2010. 11. 12.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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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0일날 있었던 소니 A55 설명회에 갔다온 얘기입니다.

최근에 타사 보급기 라인을 무색할 정도의 촬영 성능을 지니고 발표되었습니다.

소니에서도 기대가 남다른지 타사에서 잘 하지 않는 지방 설명회도 열어 주어 저 같은 지방민들도 설명회에 참가할 수 있었습니다.

서울의 설명회와는 수준의 차이는 있습니다만 지방에는 예전에 없었던 혜택이라 (물론 넥스 설명회도 전국적으로 있었습니다만 그땐 제가 떨어졌었기 때문에..ㅎㅎ) 소니에게 감사했습니다.

이제 사진과 함께 설명드리겠습니다. (찍은 시간 순서대로)


소니 설명회 할 때의 특징은 배는 고프지 않게 해주지 않는다 인 것 같습니다..

충분히 빵을 비치해서 설명회에 오신 분들이 많이들 드셨습니다.

나중엔 남아서 가져가기도 하고..^^


소니의 많은 렌즈들과 안쪽에는 넥스, 앞에 새로 나온 a55, a33을 비치해서 충분히 조작할 수 있게 비치되어 있었습니다.

렌즈는 구경만 하게 했었으나 전 설명회 끝난 후 충분히 다 끼워보면서 궁금한 걸 물어보고 왔습니다.


렌즈들 저걸 다 가지고 있으면 을매나 좋을지..ㄷㄷ


일반 렌즈군입니다.


좀 흔들렸습니다만 칼자이스 렌즈군입니다..

파란 방패 마크가 제 눈을 자극하네요...침 꿀꺽~~~


미놀타 시절부터 있었던 G렌즈군입니다..


나온지 얼마 되지 않는 넥스에 벌써 많은 타사렌즈 어댑터들이 나와서 같이 전시해 놨네요.


전 요 정도만 골라서 자리에 앉았습니다.


많은 자료 설명이 있었는데 저 같은 경우 소니 점유율 설명에서 눈이 가서 찍어 봤습니다.

넥스 후 부터 소니의 점유율이 엄청나게 올라간 걸 볼 수 있네요.

많이 팔린 만큼 다양한 렌즈가 나올 수 있기에 기분이 꽤 좋습니다.

많은 소비자들도 2군 체제의 시장상황보단 최소한 3사가 치고 박으면서 경쟁을 해줘야 많은 

혜택이 돌아 오는만큼 타사 기기를 가진 사진가들도 좋지 않겠냐는 생각이 드네요.


이번에 나온 기종들은 옛날 캐논 카메라에 잠시 썼었던 반투명미러 구조를 사용했는데 소니는 그때 썼던 방법과는 조금 다르다고 하네요..

물론 이 내용은 설명회에서 얘기하진 않았지만 slrclub에서 얼핏 들은 내용입니다.
(사실과 다르다면 덧글이나 쪽지로 보내주세요. 수정하겠습니다.)


동영상과 연사 초당 프레임이 설명된 자료입니다.

a55는 10연사, a33은 7연사의 성능을 보입니다.

설명회에선 두 기종의 차이점에 대해선 설명이 많이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큰 차이는 동영상 시 a55는 iso 3200, a33은 iso1600까지 씁니다.

a55는 GPS가 내정되어 있으며 a33에는 빠져 있습니다.

그리고 신센서(a55), 구센서(a33), 화소 차이 정도의 차이입니다.

새 기종으로 촬영한 독립영화들 소개들이 있었는데

움직임이 많은 화면에서 초점과 어두운 곳에서 저노이즈 성능을 볼 수 있었습니다.


설명회가 끝나고 추첨 발표회가 있었습니다.

메모리스틱 16GB, 내셔널지오그랙픽 카메라가방, 삼각대의 선물이 있었는데..

전...

꽝~~~입니다. 에효~~~그렇죠 뭐...ㅎㅎ


렌즈를 살피러 설명회 끝나고 다시 가 봤습니다.


이 분도 사진에 취미를 가졌다가 소니에 입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정리를 하는 중입니다.


오늘의 주인공 a55, a33 입니다. 외양은 둘 다 똑같습니다.

겉으론 라벨만 차이가 날 뿐이죠.







이상 설명회 후기였습니다.
Posted by 호두바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