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두바퀴

빨간색 Mercedes Benz 300 SL Roadster 기종만 따로 촬영한 것도 있네요.

주말에는 서킷에 가서 놀 수 있는 차량...

항상 잡지, 인터넷에는 핸들링이 좋다고 극찬하는 차량 마쯔다 미아타의 소개가 되겠습니다.

미션은 6단 수동 쉬프팅 할 수 있는 자동과 5단 혹은 6단 수동을 선택할 수 있고 지붕은 소프트탑과 하드탑 선택할 수 있음 (미국 놈들 선택 사양 많아서 부럽다...)

이 잡지에서도 반응을 즉각적으로 느낄 수 있고 차량과 드라이버 간의 일체감이 좋다고 소개함..아쒸~ 얼릉 몰아보고 싶네..

하드탑은 12초만에 닫을 수 있고 소프트탑 선택했을 시 트렁크 공간 잡아 먹는데 하드탑은 그렇지 않다고 합니다.


p.s : 

포르쉐가 땡기긴 하지만 현실적으로 유지비나 관리하기가 어렵습니다.

마쯔다 MX-5는 현실적인 스포츠카이지 않나 싶어요.

참..들리는 소문으론 밸브 소리가 좀 난답니다. 마쯔다 차량 전반적으로 그렇다는데 실제로 확인해 본 적은 없습니다.^^

평가가 좋네요.

차 업계에서 학생의 위치에서 교사로 업그레이드 된 것 같다고..

이 클래스에서 나름 괜찮은 마력을 지니고 있으며 이 세그먼트에서 첫번째 다이렉트 분사 방식의 엔진과 35mpg 의 연비로 중형 사이즈 세단으로서 꽤 매력적..

곧 나올 터보 엔진으로 경쟁차량의 6기통 엔진보다 마력, 연비가 좋게 나온다 (지금은 나왔죠..)

디자인은 유선형으로 좋아졌지만 뒷 시트공간과 트렁크 공간을 손해보지 않게 제작되었다.

낮은 가격에도 6단 미션, 높은 품질의 인테리어, 블루투스, XM 라디오를 선보였다.

단점은 파워 스티어링을 쓰고 있는데 느낌이 자연스럽지 못하고 혼다 어코드의 변속감보다 못하며 운동성능도 떨어짐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잡지에서 10대 베스트 차량에 꼽음.


p.s : 현대와 현다이는 다른 차량이며 이 기사로 우리나라 차량 품질도 좋다고 혼동하지 말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