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2022. 4. 7.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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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블럭 모서리에 찢겨져 타이어 옆면이 뜯어졌습니다.

 

펑크 심하게 난 상태라 어딜 끌고 나갔다간 휠이 더 손상받을까 걱정돼 어찌할까 고민 많이 했습니다.

 

혹시나 근처 카센터에 타이어 가격을 알아보니 타이어 하나당 12~15만원 비용이 들어간다고 해서 생각보다 비싼 가격에 울적하던 참에 

 

전에 어떤 분이 주차장에서 넥슨 타이어 출장 서비스 받던게 생각나서 검색해 보니 홈페이지(https://www.nexen-nextlevel.com/)에서 주문 후 서비스 받는 시간 정해서 교체받게 되어 있더라구요.

 

넥센 홈페이지에선 마침 타이어 할인 이벤트도 하고 있고 쉽게 마음을 정할 수 있었습니다.

 

오후 5시경 예약을 했는데 일찍 방문할 수 있는데 가능하겠냐 물어봐서 오히려 4시경에 일찍 서비스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유압잭 같은 것만 봤던 저에게 공기압으로 올리는 장비는 신기하게 보였습니다.

 

작업 속도도 올려주는 고마운 장비로 보였습니다. 실제로 뒷타이어 2개 교체와 기타 총 걸린 시간은 40분 가량 걸렸습니다.

 

워셔액도 보충해 주시고 실내 탈취 서비스, 타이어위치교환까지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쉐보레 차량은 타이어 위치 바뀌면 tpms 위치도 리셋 시켜줘야 하는데 추가 비용없이 해 주셨습니다.

 

르노 밴 차량에 장비를 싣고 다니고 작업을 하는 모습도 신기하게 보였습니다.

 

타이어 가격도 거의 최저가에 가깝게 교환하면서 여러 서비스 같이 받아서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후기 보상으로 2만원 주유권도 준다고 하니 금상첨화..

 

이상 넥센 타이어 출장 교환 서비스 후기였습니다.

 

#넥센타이어 #넥스트레벨 #타이어방문장착 #타이어교체 #타이어추천 #타이어

Posted by 호두바퀴
자동차2014. 7. 6.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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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animagraffs.com/how-a-car-engine-works/



Posted by 호두바퀴
자동차2012. 2. 21.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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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호두바퀴
자동차2011. 11. 9.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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뉘르부르크링은 1920년도에 만들어져 20.8km의 길이와 험한 코스로 인해 현재 많은 양산 브랜드의 내구성이나 성능 테스트를 위한 장소로 널리 이용되고 있습니다.

한 때 F1 서킷으로 이용되기도 했었죠. 

렉서스 LFA 뉘르부르크링 패키지가 양산차로서 뉘르부르크링 기록을 올리자 바이퍼는 2초 앞당긴 것이기도 합니다.

바이퍼는 2008년에 7분 22초 1의 기록을 가지고 있었으며 이로써 10초 단축하였네요.

다른 서킷의 기록은 이와 같습니다.

Autobahn Country Club, Joliet, Illinois 2:37.70
Buttonwillow Raceway Park, Buttonwillow, California 1:55.70
Gingerman Raceway, South Haven, Michigan 1:26.70
Grattan Raceway, Belding, Michigan 1:22.70
Laguna Seca Raceway, Salinas. California 1:33.90
Miller Motorsport Park (perimeter), Tooele, Utah 1:59.90
Monticello Motor Club, Monticello, New York 2:26.37
MotorSport Ranch (full course), Cresson, Texas 2:19.00
Nelson Ledges Road Course, Garrettsville, Ohio 1:08.90
New Jersey Motorsports Park, Millville, New Jersey 1:28.08
No Problem Raceway, Belle Rose, Louisiana 1:16.90
Nürburgring Nordschleife, Nürburg, Germany 7:12.13
Putnam Park, Mount Meridian, Indiana 1:12.60
Sebring Full Course, Sebring, Florida 2:19.47
Spring Mountain (2.2 mile layout), Pahrump, Nevada 1:45.40
Texas World Speedway, College Station, Texas 1:47.56
Top Gear USA (El Toro), Irvine, California 1:22.00
Virginia International Raceway, Alton, Virginia 2:48.60
Willow Springs Raceway, Rosamond, California 1:26.00 
Posted by 호두바퀴
자동차2011. 9. 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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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 해 볼려구 했는데 국산차가 주제가 되어서 그런지 벌써 한겨레 카페테리아의 민준식 님이 정리를 하신 글이 있네요.

http://carfeteria.hani.co.kr/archives/23529

엔진 출력과 차대는 괜찮은데

전동식 파워스티어링 MDPS 핸들링의 문제점(피드백이 좋지 않음, 평가 기준은 자동차 카테고리의 마쯔다 미아타와 다른 차의 핸들링 비교기에 잘 설명되어져 있습니다. 아직 정리 중이긴 하지만..^^)

뒷좌석의 비좁음.

그리고 감성 품질의 제일 기준인 엔진음에서 6기통 엔진 비교에서 점수가 떨어졌습니다.
Posted by 호두바퀴
자동차2011. 9. 17.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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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쯔다 mx-5 미아타의 핸들링이 궁금한 차에 자료가 있어서 번역해 볼려고 하는데 많네요..-_-;

비교 대상 차종은 
미쯔비시 랜서 에볼루션(Mitsubishi Lancer Evolution), 마쯔다 MX-5 미아타(Mazda Miata), 370z(Nissan 370Z), 미니 존 쿠퍼 워크스(Mini John Cooper Works), 폭스바겐 GTI(Volswagen GIT), 머스탱 GT(Ford Mustang GT) 입니다.

일단 자료만 올려놓고 번역하기 어려워서 나중 시간 날 때 조금씩 필요한 부분만 번역해야 겠네요.

결과만 먼저 말하자면 여섯 개의 자동차 중에 2등 했지만 가격비교에서 상대가 안되네요.









Posted by 호두바퀴
자동차2011. 9. 17.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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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산 머슬 엔진의 대명사인 헤미 엔진...

이름은 많이 들어봤는데 왜 이런 이름이 붙었는지 잘 몰랐는데 쉽게 설명해 주는 자료가 있어서 이렇게 소개해 봅니다.

 우선 "hemi" 란 뜻을 알아야 하는데요. '절반'의 뜻을 지닌 접두사입니다.

예를 들어 'hemisphere'라고 한다면 '반구(=공 형태 절반)'라는 뜻이죠.

헤미 엔진은 연소실 상부의 형태가 '반구'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사진자료 오른쪽 밑에 보시면 특유의 오목한 형태의 연소실을 보실 수 있습니다. (초기와 2세대 형태)

아 물론 엔진을 거꾸로 해서 찍은 사진들입니다. 참고하세요.

"full" hemi 엔진은 더욱 커진 연소실을 채우기 위해 돔형 피스톤이 들어갑니다. 피스톤도 경량화 할 수 있었죠.

두 개의 밸브가 서로 마주보며 위치해 있으며 덕분에 흡기, 배기 밸브의 크기도 다른 엔진과는 다르게 넉넉하게 크게 할 수 있었음.

더욱 커진 밸브로 인해 흡기 배기가 원활히 되어지는 장점을 획득.

오리지널 헤미와 두 번째 세대 헤미는 58.5도의 배기,흡기 각도

신형 헤미는 34.5도의 배기, 흡기 각도

배기 밸브가 흡기 밸브보다 작은데 엔진 이론상 배기하기가 쉬워서 흡기보다 작게 만듦.

원활한 폭발을 위해 요즘은 스파크를 한 기통당 두 개씩 설계하고 스파크 근처에 좀 튀어나오게 해서 배기, 흡기를 원활히 해 주는데

형태학적으로 옛 헤미엔진보다 덜 "반구" 형태를 지니게 되었음.

사진에는 없지만 옛 할리 엔진인 쇼벨 헤드도 헤미 엔진이라고 함.
Posted by 호두바퀴
자동차2011. 9. 6.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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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지적된 서스펜션과 조향장치... 다행이 엔진 펌프 쪽은 괜찮은듯...
 
다른 회사의 차종도 검사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이번이 2번째 똑같은 항목에 +1
 
 
이에 대해 현대차 미국 법인 짐 트레이너 대변인은 “18인치 바퀴를 사용한 4만1000대의 쏘나타에 이 같은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며 “문제를 제기하는 차량을 즉각 수리해 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휠 얼라인먼트 정비와 필요에 따라 새로운 서스펜션(차체 무게를 받쳐주는 장치)을 교체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2008년 12월~2009년 9월 생산된 2011년형 쏘나타 13만9500대는 조향장치 문제로 작년 10월 미국에서 대규모 리콜 사태가 있었다.




http://economy.donga.com/car/0111/3/0111/20110830/
Posted by 호두바퀴
자동차2011. 8. 16.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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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미국은 소형차 만드는 것에 한탄 좀 하다가 그냥 자포자기 하는군요.

크루즈는 대우와 오펠의 엔지니어링이 합작한 차라고 소개시작

지엠의 볼트를 무난하게 만든 차라고 디자인 평가

토요타 코롤라, 현대 엘란트라, 혼다 시빅, 포드 포커스, 닛산 센트라가 경쟁 기종

아주 적은 돈으로 10개의 에어백, 롤오버 센서, 프리텐셔닝 앞좌석벨트, VDC, XM 위성 라디오, 파워록 등의 옵션 등이 장착

소음 부분과 cabin's five-layer headliner absorb racket (정확히 뭔지 모르겠음) 의 장점이 있음

문짝은 세겹 실링이 되어 있음

심지어 fire wall steel 이 두 개의 damping mat 사이에 적용 (이것도 뭔지는..)

포드 포커스보다 아이들링이 더 조용하며, 코롤라 보다 풀스로틀 시 더 조용하며, 70마일 크루징 시에 시빅보다 더 조용함

반면 기아 포르테보단 세 부분 전부 덜 조용함

그래도 성공적이라고 할 수 있다고 보는 것이 높은 진동수의 소음을 잡았으며 70마일 크루징 시 들리는 소리는 타이어 소음밖에 안 들림

공간 여유면에서 아쉬운 점은 헤드룸은 여유있으나 시트쿠션이 좀 별로이며 다리 공간이 좀 부족

운전석의 재질, 피트, 마무리는 이 클래스에서 제일 좋음

제일 싼 1.8리터 에코텍 엔진부터 제일 비싼 1.4리터 터보차지 엔진까지 있으나 마력차이가 2마력, 토크는 25 파운드 차이라 한 가지 카테고리만 판매하라고 충고함
(울나라에선 터보차지 엔진 없음)

엔진, 미션에 대한 설명, 느낌 적혀 있으나 터보 엔진에 대한 것이라 번역 배제...간단하게 하자면 나름 좋다고 함

스티어링은 매우 가벼워 주차, 복잡한 시내에 괜찮으며 장거리 주행에도 매우 적합한 필링

언덕 등반 시 스티어링 무거워지며 감은 후 풀을 때도 쉽게 회복됨

싼 토션 빔 리어 서스펜션을 장착함에도 불구 매우 빼어난 핸들링을 보여줌

초기 브레이킹 필링감은 좋으나 정지 거리는 클래스 평균 능력

연비는 나쁘진 않으나 생각보단 조금 아쉬움

총평으로 꽤 좋은 차이며 GM에게 큰 구원능력을 보여줄 차량이 될 것임.









Posted by 호두바퀴
자동차2011. 8. 16.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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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소나타와 기아 K5의 관계 좀 설명해 놨구요.

2400cc 엔진을 베이스로 설명해 놨습니다.

옛날 옵티마(로체였을겁니다.) 랑 마력, 토크 비교 정도...연비는 조금 향상

가속도..60마일까지 8.9초 정도 걸림

4분의 1마일까지 걸리는 시간은 16.9초에 83마일 나옴

핸들링이나 서스펜션 조금 단단하다 되어 있고

소나타보다 핸들링 약간 정확해지고 서스펜션 좀 더 단단..

타이어 접지력 정도는 기대보다 조금 못하나 소나타보단 드라이빙이 재밌다고..

인테리어, 디자인의 우아함, 편안함은 모자람

뒷시트 공간 여유있음

미션은 다른 차들보다 좋은 점 없음

높은 성능을 원하면 터보엔진을 기다려라 정도로 해석할 수 있겠네요
Posted by 호두바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