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2011. 6. 6.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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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정으로 이 정도면 정말 잘 달리는 듯..


15초는.. 중간중간에 방해하고.. 추월 하고 이런거 때문에 날려 먹은거 뺀거란..


드라이버가 상당히 극찬을 하는군요.





참고로 뉘르부르크링의 랩타임 순위는



저 100등 안에는 못 들어갑니다...


근데 이 가격에 저 정도 성능이면 괜츈하지 않을까...

Posted by 호두바퀴
모터사이클2011. 6. 2. 0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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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호두바퀴
모터사이클2011. 6. 2. 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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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호두바퀴
모터사이클2011. 5. 23.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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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라노 쇼에서 VFR1200 엔진을 차용해서 슈퍼 투어러로 만든 컨셉차가 나왔는데


혼다 관계자는 그냥 컨셉일 뿐이라 했지만 라이더들은 "우왕 짱~~~~"이라 부르짖었다..ㅋㅋ


이하 짤막한 번역 진행합니다..-_-;;


V4엔진 160hp

듀얼 클러치 트랜스미션

CB1000R 헤드라이트 차용

로우 시트로 인한 발착지성 양호

듀얼 CBS, ABS

싱글 사이드 스윙암

아노다이징 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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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FR800 엔진으로 만든 모델은 내년에 출시한다네요.


수냉 90도 V4 782cc

4-2-1 머플러 시스템

로우시트 : 운전자 뿐만 아니라 동승자도 쉽게 오르락 내리락 할 수 있게 낮췄음

VTEC 시스템의 연료 공급, 이그니션 맵을 수정해 부드러운 가속, 힘찬 토크, 세밀한 조정성을 발휘

21.5리터의 휘발유로 215마일(346km) => 리터당 16키로

알로이 트윈 스파 프레임

43미리 카드리지 타입 프로트 포크 

ABS, CBS 브레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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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01 같은 걸로 나온 컨셉 모델은

듀얼 클러치 트랜스미션 사용

17인치 휠

스쿠터 같이 다리를 전향자세로 해서 쉬운 조정성과 날씨에 덜 영향받게 만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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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긴 VFR1200엔진으로 만든 놈이 대박 이쁜데...

저거 나오면 좋겠단... 

Posted by 호두바퀴
모터사이클2011. 5. 21. 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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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서 눈에 띄는 제품이 보여서 올리게 됐습니다.

Optimate 6 12V battery charger 라는 제품에 탈황화 기능

(배터리 황화에 대해서 궁금하신 분은 제가 번역해 놓은 
"배터리는 무엇이며 어떻게 관리하는지 알아봅시다" 글 참조
http://hodubaqui.tistory.com/14)

이 있어서 올리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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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앰프 서킷 회로로 어떤 12v 납배터리에 가능하고 12ah에서 150ah까지 커버가능합니다.

메이커에서 주장하기를 Techmate의 최신 앰프 마이크로프로세서를 사용해
배터리 충전기능과 유지기능, 테스트 기능으로
세계에서 가장 진보된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튼튼하고 험한 환경에 괜찮으면서 벽에 걸 수 있는 wall mountable case 특징을 지니고 있습니다.

배터리를 연결하자마자 배터리의 컨디션을 체크해서
적절한 전류를 보내는 프로그램을 가지고 있습니다.

Optimate의 진보된 기능이라 할 수 있는 다단계 탈황화 프로그램은 자동으로 과방전(Deep Discharged)
된 상태의 배터리, 즉 쉽게 말해 죽은 배터리를 살릴 수 있는 기능입니다.

몇 달동안 관리모드로 꼽아놓을 때 충전이 다 되면 에코 파워 세이빙 모드로 변환되어 
초절전능력을 지니면서 관리모드로 최적으로 충전시켜 줍니다.

## 추가로 사진에는 글이 없지만 탈황화(desulfation) 기능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원리가 궁금해서 검색해 봤습니다. ##

먼저 차량에서 배터리를 떼어서
(차량에서 배터리를 떼어 놓아야 충전기 탈황화 기능이 활성화 됩니다.)
2시간 동안 24볼트의 낮은 전류를 흘려넣어 탈황화 시킨다고 하네요.

만약에 오랫동안 황화가 되어서 배터리내에서 쇼트됐거나 셀이 죽으면 
충전모드가 정지되어 쓸데없이 전기를 소모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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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배터리 충전기 회사와는 아무런 관계도 없는 사람이라
상업적 목적과는 상관없음을 밟히며..

저 제품을 써 보신 분은 탈황화 기능이 제대로 작동되는 것인지
아님 저 회사의 농간인지

그리고 이베이에서 저 제품을 찾아보니 89.99$에 판매되고 있는데..

더 싼 곳, 그리고 국내에서 제일 싸게 판매되는 곳 리플 적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차후에 충전기 살 때 괜찮으면 저놈을 사볼려구요..

번역 잘 못 된것이 있으면 수정 요청 부탁드리고
사진의 다른 충전기도 국내에 들어온 것이 있으면 번역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다른 곳에 퍼가실 때 출처 부탁드립니다.
Posted by 호두바퀴
모터사이클2011. 5. 17.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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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것만 해석합니다.


번역 능력도 떨어지고...오역이나 부족하다 싶은 번역은 수정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배터리는 셀이란 것으로 구축되어 있으며 각 셀은 2볼트를 유지해서

12볼트 배터리 인 경우 6개의 셀이 들어가 있습니다.


극심한 추위가 방전을 촉진시키기는 하나 일반적인 겨울 추위에는 전혀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황산과 증류수액이 배터리에 들어가며

증류수는 납이 산화, 황산화되는 것을 막게 되는 역할을 하여

배터리를 가득 채우는 이유가 됩니다.


배터리를 과다 충전시키면

배터리액을 끓여서 증발시킵니다.


즉 배터리액이 줄어들면서 셀이 공기와 접촉하여 황산화가 촉진됩니다.


매일 바이크를 운행하면 얼터네이터가 충전을 계속 가득 채웁니다.

자주 사용하지 않는다면 방전이 조금씩 이뤄지기에 한 달에 한 번씩 충전시켜 주는 것이 좋습니다.


유지 충전(trickle charger, 전지의 단속적인 미량의 방전 또는
자체 방전을 보상하기 위하여 소전류(10시간을 충전 전류의 1∼5%로 충전을 계속하는 방법)
으로 할 수는 있지만 배터리 수명을 단축시킵니다.


일반적으로 배터리가 크면 클수록 파워가 크다고 할 수는 있지만

리튬배터리는 납축배터리보다 반 정도 크기에 같은 용량과 더 긴 수명을 가집니다.

다만 비싸기에 대중적으로 잘 쓰지는 못하는 것입니다.


배터리를 쓰지 않고 보관하게 되면

자연적으로 방전되는 것으로 인해 주위 온도에 연약해 집니다.

만약 오래 방전되어 있는 상황에 영하 이하의 추운 온도에 노출되면

배터리액이 얼어서 부피가 팽창하여 셀에 데미지를 주게 됩니다.


이러한 이유로 따뜻하고 건조한 곳에 보관하고 한 달에 한 번 충전하여야 합니다.


바이크에 주로 쓰이는 배터리는

납배터리와 특수 유리 섬유판(AGM, absorbed glass mat) 배터리 두 가지 타입이 있습니다.


납배터리는 유지보수가 필요하지만 AGM 배터리는 밀봉 되어져서 출시되어 유지보수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AGM 배터리는 각 셀 사이에 매우 가는 Boron-Silicate glass mat가
전해액을 머금어 부숴졌을 때도 누출되지 않습니다.

배터리 내에서 발생되는 산소와 수소를 gas phase transfer를 이용해 재결합시켜 사용함으로
전해액 감소로 인한 배터리 수명 단축을 막아줍니다.


반면에 납배터리는 공기가 드나들어 수분의 손실이 일어나고 끓고 증발합니다.

AGM 배터리처럼 셀이 있지만 AGM 과는 다르게 항상 젖어 있습니다.



p.s : 혹시 다른 곳에 퍼가시더라도 출처는 남겨주세요.


다른 곳에서 제 글이 출처도 적혀 있지도 않은 채 올라와 있으면 기분이 좀 별로더군요..

Posted by 호두바퀴
모터사이클2011. 5. 15.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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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F4i를 끝으로 600급에서 한동안 F차가 나오지 않았는데 오랜만에 출시했네요


엔진과 샤시, 앞 페어링은 호넷과 공유


600RR과 비교해 압축 댐핑은 줄이고 텐션은 늘렸음


연동 ABS 쓴다고 함

Posted by 호두바퀴
모터사이클2011. 5. 13. 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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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보다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이 계셔서 없던 번역 작업을 합니다.

문어체로 번역하기 보단 정보 공급 목적을 위한 번역이라 딱딱해도 봐주시길..

-----------------

2010년에 비해 엔진 향상이 되면서 핸들링도 좋아졌음

2008년부터 적용되어온 전자식 퓨얼 인젝션에 몇가지의 수정과

 엔진과 머플러에 계속 향상시켜 왔다.

작년에 대폭 업그레이드 된 샤시와 서스펜션이 거의 완벽에 가까워

올해는 수정없이 출시되었다.

먼저 AMA 협회 권고에 맞춘 94db의 머플러로 인해 파워 손실이 예상되어

엔진과 ECU 튜닝이 더 업그레이드 되었다.

12.2:1 의 압축비에서 12.5:1 로 올라가음

ECU 변경과 흡기, 호기 타이밍 수정이 이뤄져서 리니어한 가속감과 한계 알피엠의 향상이 이뤄짐


커진 음량에 대한 우려로 프로 레이싱에서 음량에 대한 제한이 높아졌음

그리하여 전모델에 비해 조금 더 조용해진 머플러로 인해 마력에 조금의 손실이 있었음

스즈끼는 머플러의 음량 조정으로 인해

중간부터 최고 회전수에 이르기까지의 영역과 최고 회전수 이상에서 영향을 받았고

작년모델과 같은 마력을 내기 위해 방안을 간구했다.


우리들은 파워가 여전히 부드럽고 라이더 친화적인 것을 느낄 수 있었다.

프로에서 중급 레벨 라이더는 높은 영역의 회전수에 나오는 마력이 좀 아쉽겠지만

초보자들은 풍부해진 힘으로 인해 더 좋아할 것 같다.


아직 애프터 마켓 머플러를 장착해 볼 기회가 없어서 잘 모르겠지만

아마 튠업한 엔진으로 인해 더 높아진 마력을 얻게 될 것 같다.


이빨 하나를 더 추가한 리어 스프로켓을 장착해 보았는데

큰 차이를 느끼진 못했지만

1, 2단 기어에서 좀 더 박차는 느낌을 얻을 수 있었다.

넓은 영역에서의 풍부함으로 인해 대부분의 경우 행복함을 느끼게 될 것이다.

핸들링은 명불허전이며

의심할 여지없이 450cc 4행정 엔진 클래스에서 최고이다.

스즈끼는 항상 코너에서 강한 바이크를 만들어 왔으며 Z450도 예외는 아니다.

홈, 바퀴들이 낸 길, 벼랑길 같은 곳에서도 핸들링이 찍어누르거나 칼로 베어나가는 느낌일 정도이다.

파고 들어가거나 큰 브레이킹에서도 서스펜션과 샤시가 일체화되어

바이크를 원하는 곳으로 똑바로 갈 수 있게 해주며 라이더에게 믿음을 준다.

우리의 테스트 라이더는 포크나 서스펜션이 따로 노는 소프트한 느낌을 배제하기 위해

압축력을 강하게, 반향력을 약간 약하게 하는 약간의 조정만으로

프로페셔널 한 세팅으로 바꿀 수 있었다.

샤시가 단단하고 원하는 곳으로 잘 가게 해 줄 뿐만 아니라 서스펜션도 우리가 타본 450cc 4행정 바이크 중에 최고로 손 꼽을 수 있었다. 

인체에 편안하게 만들어온 수준도 높을 뿐 아니라 전반적으로 이 클래스의 다른 바이크보다 길고 높은 느낌을 준다.

그러면서 이 편안한 느낌이 바이크의 핸들링을 희생시키지 않은 점은 대단하다.

우리의 많은 테스터 라이더들이 극찬하는 점은 브레이킹 능력이었는데 특히 앞쪽 브레이킹은 멋지다.

너무 무르지도 않으면서 아주 부드러우면서 정확한 느낌을 주어 전문적인 라이더에게도 부족하지 않을만큼

핸들바에 정확한 피드백을 전해준다.


Z450은 전문적인 라이더부터 초보 라이더 들에게도 굉장히 선택될 수 있는 바이크이며

재미있는 바이크이다.


좋은 점:::::

평균 체형에 아주 잘 맞는 세팅

코너링이 굉장히 좋다

핸들링이 굉장할 정도로 좋다

서스펜션은 대부분의 트랙에서 잘 어울린다.

엔진의 펀치감은 매우 부드럽고 몰기 쉽다.

Renthal Fat Bar가 순정 장착이다.


아쉬운 점:::::

몇 명의 큰 체형의 라이더들은 불편함을 토로함

순정 플라스틱과 데칼문양이 소수 라이더에게 약간 구식으로 느껴짐

 머플러 소음 억제 영향으로 중간~최고 회전수에 이르는 펀치감이 전모델에 비해 약간 상실되었음
(본문에도 있지만 머플러 교체하게 되면 전모델보다 마력 상승률은 더 높을 수 있음)

Posted by 호두바퀴
모터사이클2011. 5. 13. 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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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링

너무 공격적으로 변했지만 괜찮은 수준임

각진 탑 카울

그린과 블랙 섞인 버전과 맷블랙 버전 선택할 수 있음


엔진

엔진은 같음. 케이스와 커버에 블랙으로 도색해서 좀 샤프해 보이는 정도..ㅎㅎ


서스펜션

Z1000에 쓰이는 조정가능한 USD 포크를 써서 편안함과 성능을 양립하였음.

리어쇼크 역시 피기백 리저버와 업데이트된 링크 레이쇼로 업그레이드 함.


브레이크

래디얼 마운트 캘리퍼와 래디얼 마스터 실린더로 옛 트윈 피스톤 캘리보다 훨씬 좋아짐

극한 브레이킹에서 약했던 고무호스에서 메쉬 호스(braided hose)로 바뀜


액세서리

아크라포빅 머플러, 카본 패널, 스웨드 시트

'R'자가 붙은 핸들바


사진에는 내용이 없지만 
어퍼카울링의 형상변화로 Z1000과 같이 스크린 분리형 어퍼로 바뀜.
기본적인 계기판 디자인은 Z750과 같으나, 백라이트의 색상변화와 윙커모양 변경
Posted by 호두바퀴
모터사이클2011. 5. 13. 0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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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로드 바이크도 한 대 있으면 재밌을 듯 한데..


미국 달러 구입가 괜찮네..역시 미국은 이런거 부럽...

Posted by 호두바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