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사이클2010. 12. 12.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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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시

일곱 조각으로 만듦(유연성 증가), 리어 스윙암도 같은 방식으로 만듦. 무게도 가벼워짐.

스티어링 각도가 25.5도에서 25도로 바뀌어 반응이 날카로워고 가벼워짐


엔진

알피엠 회전수 올라감(12,700 rpm-> 14,500 rpm, 비엠 s1000rr 을 이기기 위해서라나..)

그러나 보어와 스트로크는 옛 엔진과 동일함..ㄷㄷㄷ

공기 흡입 통로는 매끄럽게 만들고 인테이크 밸브는 흡입량 증가로 커짐, 캠 리프트 증가, 경량화된 피스톤(길이가 짧아짐->마찰력 저하), 콘로드, 크랭크 강성 증가 등등 수많은 변경점이 있으나 나중에 더 자세히 말해준다 함


기어박스

두가지 큰 변경점이 있음

무게중심을 위해 엔진에 장착 위치 변경, 식스알처럼 카세트 타입으로 변경



서스펜션

43미리 쇼와제 서스에 BPF 오픈 카트리지가 있어 섬세한 조정력과 반응을 얻을 수 있음


전자 시스템

일단 트랙션 콘트롤 시스템이 내장됨

(세가지 파워 모드처럼 이것도 세가지 모드가 있음. 윌리방지 모드, 부드러운 윌리모드, 파워윌리모드)


브레이크

보쉬제 ABS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음. 

휠 속도, 캘리퍼 압력센서, 엔진 알피엠 센서, 스로틀 센서, 클러치 센서, 기어포지션 센서로 부터 정보를 취합해서 작동함

Posted by 호두바퀴
카메라2010. 11. 12.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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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0일날 있었던 소니 A55 설명회에 갔다온 얘기입니다.

최근에 타사 보급기 라인을 무색할 정도의 촬영 성능을 지니고 발표되었습니다.

소니에서도 기대가 남다른지 타사에서 잘 하지 않는 지방 설명회도 열어 주어 저 같은 지방민들도 설명회에 참가할 수 있었습니다.

서울의 설명회와는 수준의 차이는 있습니다만 지방에는 예전에 없었던 혜택이라 (물론 넥스 설명회도 전국적으로 있었습니다만 그땐 제가 떨어졌었기 때문에..ㅎㅎ) 소니에게 감사했습니다.

이제 사진과 함께 설명드리겠습니다. (찍은 시간 순서대로)


소니 설명회 할 때의 특징은 배는 고프지 않게 해주지 않는다 인 것 같습니다..

충분히 빵을 비치해서 설명회에 오신 분들이 많이들 드셨습니다.

나중엔 남아서 가져가기도 하고..^^


소니의 많은 렌즈들과 안쪽에는 넥스, 앞에 새로 나온 a55, a33을 비치해서 충분히 조작할 수 있게 비치되어 있었습니다.

렌즈는 구경만 하게 했었으나 전 설명회 끝난 후 충분히 다 끼워보면서 궁금한 걸 물어보고 왔습니다.


렌즈들 저걸 다 가지고 있으면 을매나 좋을지..ㄷㄷ


일반 렌즈군입니다.


좀 흔들렸습니다만 칼자이스 렌즈군입니다..

파란 방패 마크가 제 눈을 자극하네요...침 꿀꺽~~~


미놀타 시절부터 있었던 G렌즈군입니다..


나온지 얼마 되지 않는 넥스에 벌써 많은 타사렌즈 어댑터들이 나와서 같이 전시해 놨네요.


전 요 정도만 골라서 자리에 앉았습니다.


많은 자료 설명이 있었는데 저 같은 경우 소니 점유율 설명에서 눈이 가서 찍어 봤습니다.

넥스 후 부터 소니의 점유율이 엄청나게 올라간 걸 볼 수 있네요.

많이 팔린 만큼 다양한 렌즈가 나올 수 있기에 기분이 꽤 좋습니다.

많은 소비자들도 2군 체제의 시장상황보단 최소한 3사가 치고 박으면서 경쟁을 해줘야 많은 

혜택이 돌아 오는만큼 타사 기기를 가진 사진가들도 좋지 않겠냐는 생각이 드네요.


이번에 나온 기종들은 옛날 캐논 카메라에 잠시 썼었던 반투명미러 구조를 사용했는데 소니는 그때 썼던 방법과는 조금 다르다고 하네요..

물론 이 내용은 설명회에서 얘기하진 않았지만 slrclub에서 얼핏 들은 내용입니다.
(사실과 다르다면 덧글이나 쪽지로 보내주세요. 수정하겠습니다.)


동영상과 연사 초당 프레임이 설명된 자료입니다.

a55는 10연사, a33은 7연사의 성능을 보입니다.

설명회에선 두 기종의 차이점에 대해선 설명이 많이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큰 차이는 동영상 시 a55는 iso 3200, a33은 iso1600까지 씁니다.

a55는 GPS가 내정되어 있으며 a33에는 빠져 있습니다.

그리고 신센서(a55), 구센서(a33), 화소 차이 정도의 차이입니다.

새 기종으로 촬영한 독립영화들 소개들이 있었는데

움직임이 많은 화면에서 초점과 어두운 곳에서 저노이즈 성능을 볼 수 있었습니다.


설명회가 끝나고 추첨 발표회가 있었습니다.

메모리스틱 16GB, 내셔널지오그랙픽 카메라가방, 삼각대의 선물이 있었는데..

전...

꽝~~~입니다. 에효~~~그렇죠 뭐...ㅎㅎ


렌즈를 살피러 설명회 끝나고 다시 가 봤습니다.


이 분도 사진에 취미를 가졌다가 소니에 입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정리를 하는 중입니다.


오늘의 주인공 a55, a33 입니다. 외양은 둘 다 똑같습니다.

겉으론 라벨만 차이가 날 뿐이죠.







이상 설명회 후기였습니다.
Posted by 호두바퀴